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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야야의 보물상자

[소규모 애플농장] 아이패드 파우치 - 다이소에서 구매해보았다! (미키마우스, 곰돌이 푸)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키보드나 마우스가 필요해지는 순간들이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용 정품 매직키보드나, 로지텍 터치 폴리오 등 아이패드 커버 + 마우스 + 키보드 역할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아이패드 따로, 키보드 따로, 마우스 따로 + 충전기, 선, 펜슬 등등 따로 따로 들고 다녀야해서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이를 위해 아이패드용 파우치를 많이 구매하지만, 보통 2-3만원 선으로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만은 않다.
아이패드를 구매하면서 이미 지출이 많이 나간 분들을 위해,
단돈 5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이소 아이패드 파우치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꼬꼬!!!

첫번째로, 이번 봄에 출시한 미키마우스 시리즈의 '디즈니 멀티케이스'!

내부 공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섹션이 많이 나뉘어져 있다!

 

후면에는 미니마우스가 빼꼼!

 

지퍼 끝부분과 지퍼 손잡이 부분에 지루하지 않도록 빨간 포인트!

 

세로로 길게 수납 가능한 포켓!

 

블랙레드의 배색이 매우 이쁘다 ㅠ / 넉넉한 수납공간은 기본!



아이패드를 넣어두면 딱 좋을 듯한 공간!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4세대)와 폴리오케이스 + 두꺼운 애플펜슬 케이스를 착용한 후 수납 시도!



먼저 왼쪽 포켓에 쏙! 하고 들어가구



오른쪽 포켓에도 무난히 쏙 하고 들어감!

 

아이패드하면 빠질 수 없는 로지텍 K380과 M350 마우스도 넣어보자!

 

옆으로 넣었을 때는 딱 맞는 느낌

 

오른쪽 포켓에 넣으면 길이가 조금 모자란다

 

다행이 잠그는 데에는 무리가 없다

 

왼쪽 세로로 긴 포켓에도 넣어보기

 



빵빵 하구나.. .과연 닫힐까?

 

아슬아슬하게 닫힐 듯!! 힘을 조금 줘보잣!

 

닫혔다!! 하지만 키보드 부분이 볼록 ㅋㅋ

 

누가 봐도 키보드

 

뒷면은 크게 볼록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일부러 집어 넣지 않는 지퍼 꼬리 ㅋㅋ 메롱 하는 거 같아서 무지 귀엽다

 

하지만 지퍼 손잡이의 줄은 너무 길고 거추장 스러워서 제거하기로 결정

 

훨~~~씬 깔끔해졌다

 

소재감을 느껴보시오!

 

끊임 없는 다이소의 빨간 끈 사랑,,, 이 부분은 적당한 길이라 제거하지 않기로!

 

튼튼한 망으로 된 포켓

 

안쪽에 나뉜 부분없이 파우치 밑까지 주욱 연결되어 있는 포켓

 

물론 아이패드 파우치 이외의 수납 파우치로도 활용 가능!

 

상세 사이즈 참조 : 아이패드 12.9인치 빼고는 다 수용 가능한 사이즈!

 

나의 셋업

 

c type hub + ssd + 보조배터리까지 충분히 수납가능!


자 이제 두번째! 곰돌이 푸 태블릿 파우치!
요것두 다이소 제품답게 가격은 5천원! (핑크색도 있구, 지난 시즌 제품이지만 아직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안에 이미 잔뜩 넣어서 포동포동 하니 귀엽당

 

앞에 수납 가능한 큰 포켓이 하나 있구

 

태블릿 용으로 나와서 펜슬 수납이 가능한 밴딩 처리가 되어있다!

 

빨강과 노랑의 푸 시그니처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이 파우치의 특장점은 폭신한 소재가 덧대어져 있어 태블릿을 충격에서부터 보호가 가능하다는 점!

 

5천원으로

취향껏 아이패드 라이프를 조금 더 편리하게 만들어보쟛!

 

**내돈내산으로 일궈낸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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