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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야야의 보물상자

[소규모 애플농장] 아이패드 정품 스마트 커버 관리 방법 - 매우매우 간단!!! (feat. 알콜솜)

아이패드 정품 스마트 커버를 조금 더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오래오래 쓰기 위해서 개인의 취향을 버리고 시커먼 색만 쓰기에는 파파야, 캑터스, 화이트, 연핑크 등 예쁜 색깔이 너무너무 많다.
그리구.. 애플은 컬러를 너무 잘 뽑는다.. 흔한 색이지만, 오래봐도 질리지 않는 색으로 기가 막히게 뽑아낸단 말이지...

어떤 물건이든 오래되면 닳고 때가 타는 법이나, 사용자의 부지런함에 따라 얼마든지 사용기간을 늘릴 수 있는 것!!!

그리구 방법도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다!
지우개로도 지워보고 했지만 이게 제일 가성비도 노력대비 결과물도 최고!!!

지금부터,나의 챠콜화이트 스마트 커버를 관리하는 모습을 함께 보면서 알아가 보자!

**준비물**
반드시 필요한 것 : 알콜솜! (100개 들이에 몇 천원 하지 않는다)
선택사항 : 취향 저격의 스티커

자! 이제 닦아볼까?

알콜솜 한 장을 뜯어서 손에 야무지게 지은 후,

깨끗하게 하고 싶은 부분을 문질문질문질문질!

 

 

 

제일 큰 스티커부터 떼어줬다. 선명하게 보이는 스티커 모양이 문질문질 몇번에 지워졌다.

 

 

 

아이패드 케이스를 꾸밀 땐, 리무버블 스티커가 좋다. (물론 아니라도 알콜 솜으로 모두 지워진다)

 

 

 

큰 스티커를 모두 갈아주고, 중간중간 작은 스티커들도 깨끗하게 떼어냈다.

 

비포&애프터를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 조금씩 갈아줬지만,

한번에 다 떼버리고 아예 새로 시작하면 새로운 케이스를 산 것 처럼 기분이 좋다.

 

알콜솜으로 문질문질은 일주일에 1-2번 정도만 해줘도 새거 같이 유지가 가능하닷!

오래된 얼룩이나, 잉크가 스며든 것은 지우기가 힘드니, 오염이 생겼을 땐 즉시 주변에서 활요한 것들로 베어들지 않도록 닦아준다면 금상첨화!! >ㅁ<

 

이렇게 문질문질한 후 샤방샤방해진 나의 스마트 커버 : )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심플하게 커버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역시 스마트 커버는 추천템이라 할 수 있다!

 

유지비용 크게 들이지 않고, 저렴한 알콜솜만으로도 오래오래 사용 가능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질리지 않게, 리무버블 스티커로 키치하고 개성적으로도 사용가능 한 만능케이스이기 때문이닷.

 

문질문질 즐겁게 아이패드 라이프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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