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애플농장] 아이패드 파우치 - 다이소에서 구매해보았다! (미키마우스, 곰돌이 푸)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키보드나 마우스가 필요해지는 순간들이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용 정품 매직키보드나, 로지텍 터치 폴리오 등 아이패드 커버 + 마우스 + 키보드 역할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아이패드 따로, 키보드 따로, 마우스 따로 + 충전기, 선, 펜슬 등등 따로 따로 들고 다녀야해서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이를 위해 아이패드용 파우치를 많이 구매하지만, 보통 2-3만원 선으로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만은 않다. 아이패드를 구매하면서 이미 지출이 많이 나간 분들을 위해, 단돈 5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이소 아이패드 파우치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꼬꼬!!! 첫번째로, 이번 봄에 출시한 미키마우스 시리즈의 '디즈니 멀티케이스'! 자 이제 두번째! 곰돌이 푸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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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야야의 소확행] 끝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꽃, 그 짧은 생명이 주는 행복
나는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하고, 걸어다니며 시원한 하늘과 바람, 풍경을 음미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매일 매일 같은 길을 걷더라도, 계절과 날씨,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조그마한 변화를 즐긴다. 그래서 같은 길이라도 매일매일 조금씩 혼자만의 추억이 쌓여간다. 길을 걷다 제일 반가운 것은,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색상의 꽃들.하루 만보를 채우기 위해, 퇴근 시간을 조금이나마 더 아끼기 위해 재촉하던 발걸음도갑작스럽고도 사랑스런 존재들을 보기 위해 멈춰서서 눈에, 핸드폰에 담아보곤 한다. 그렇게 지나가던 꽃이라는 존재들과 소극적인 만남을 추구하다, 지금은 매주 새로운 꽃들을 집에 초대한다. 그리고 그 꽃들이 주는 분위기의 변화를 즐기게 되었다. 하지만, 나에게도 꽃은 오랜시간 가깝고도 먼 존재였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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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애플농장] 애플펜슬 스킨, 오래 쓰면 어떻게 될까?
아이패드를 꾸며줬다면, 이제 애플펜슬 차례! 애플펜슬 1세대, 2세대를 모두 가지고 있지만, 휴대하기가 어렵고 충전하는 모양새가 조금은 민망스러운 애플펜슬 1세대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개성을 갖춘 펜슬로 간단히 탈바꿈 시킬 수 있는 애플펜슬 스킨을 부착해보았다. 역시나,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애플펜슬 호환케이스들을 제쳐두고 스킨을 선택한 이유는, 무게가 가장 적게 증가하지만, 애플펜슬을 풀커버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펜슬 스킨이 사용하기 좋을까? 애플펜슬 스킨 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두 곳은 어디일까? 바로바로, 랩씨와 팝스킨! 나는 쿠팡을 평소에 애용하는 지라, 쿠팡에서 아이패드나 애플펜슬을 검색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랩씨 제품의 펜슬 스킨을 먼저 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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